FIELD NOTE — ESG를 공시가 아닌 경제 의사결정의 언어로 읽습니다.
MPESG Economics Lab박무진 ESG경제 연구실
Columns

실무에서 판단이 갈리는 지점.

저서에서 다룬 논지 중, 현장에서 가장 자주 어긋나는 대목을 짧게 정리했습니다.

ESG 경제학 · 2026-08-08

ESG는 비용이 아니라 자본구조의 문제다

지출 항목으로 회계 처리하는 순간, 그 활동은 삭감 후보가 된다

ESG를 비용 계정에 넣으면 경기가 나빠질 때 가장 먼저 잘립니다. 자본구조의 언어로 옮겨야 살아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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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평가 실무 · 2026-08-08

첫 ESRS 보고서는 내용이 아니라 통제에서 무너진다

무엇을 썼는지보다 누가 언제 승인했는지가 검증을 통과시킨다

첫 보고서 실패의 대부분은 데이터 부족이 아니라 승인 기록 부재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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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평가 실무 · 2026-08-08

EcoVadis 점수가 낮은 이유는 활동이 없어서가 아니다

하고 있는 일을 인정받는 형식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이 빠져 있다

대부분의 기업은 이미 하고 있습니다. 다만 평가 포털이 요구하는 형태로 증빙이 정리돼 있지 않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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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 2026-08-08

순환경제는 캠페인이 아니라 물류와 회계의 문제다

제품이 돌아오는 경로와 회복된 가치를 누가 인식하는지가 설계 대상이다

회수 프로그램이 실패하는 지점은 선의가 아니라 단가와 책임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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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ESG · 2026-08-08

범용 ESG 점수표가 항공우주에서 실패하는 이유

안전 인증 부담과 장기 공급망 구조가 일반 제조업 문항에 담기지 않는다

산업 특수 쟁점을 별도 평가축으로 세우지 않으면 중요한 것이 빠지고 무관한 것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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